오름묵상, 사도행전편 Part2보기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들어가는 글
비시디아 안디옥은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 수리아의 안디옥과는 다른 도시이며 로마제국의 식민지로 군사 및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는데 베드로나 스데반과 같이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이심을 증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이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39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신 대속 사역의 효력으로 인한 죄 사함이 없이는 인간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율법은 인간은 하나님이 요구하신 의를 온전히 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케 할 뿐 결코 구원을 가져다주지는 못합니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48절)
바울의 설교는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어 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역사가 일어났고, 이는 성령의 역사로 전도 사역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작정된 자’는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자’(엡 1:4).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미리 정하신 ‘예정된 자’(롬 8:29)를 가리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52절)
유대인들의 선동으로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으로 떠나게 되는데 그럼에도 비시디아 안디옥의 성도들은 성령의 은혜로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이는 고난 가운데에도 기뻐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세상의 어떤 핍박으로도 하나님의 나라는 무너뜨릴 수 없으며 성령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수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도움 가이드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33절)
이 구절은 삼하 7:14에 기록된 다윗 언약에 근거하여 시편 저자가 쓴 것으로 왕의 대관식 때 자주 낭송되었다. 다윗 언약은 궁극적으로 메시아에 관한 예언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사 전 인류의 구속주가 되심으로 택한 백성의 영원한 왕이 되실 메시아의 예수의 혈통과 왕권을 선포하는 예언적 언약이다.
유대인들이…유력자들을 선동하여(50절)
유대인들의 적대 행위의 배후에는 과거에도 그렇듯이 자신들의 지지 기반이 약화될 것을 두려워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있다. ‘경건한 귀부인들’은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 고위층 부인들을 가리키는데 당시 소아시아 여러 도시들에서 그녀들은 정치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곳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이러한 귀부인들과 그 성의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한 것으로 세속 권력에 아부하는 유대인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묵상 및 질문
1. 자력으로는 결코 죄사함을 얻을 수 없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이라 칭함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천국을 기업으로 얻게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2.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면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는 예정론은 당연한 것이며 성경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믿음을 선택해야 하는 1%도 안되는 자유의지적 주권은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또한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편안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3.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는 간절히 사모하고 영접하는 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기하고 비방할 뿐 아니라 핍박하는 자들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핍박이 있더라도 바울과 바나바는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는 바울과 바나바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명령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들어가는 글
비시디아 안디옥은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 수리아의 안디옥과는 다른 도시이며 로마제국의 식민지로 군사 및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는데 베드로나 스데반과 같이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이심을 증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이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39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이루신 대속 사역의 효력으로 인한 죄 사함이 없이는 인간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율법은 인간은 하나님이 요구하신 의를 온전히 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케 할 뿐 결코 구원을 가져다주지는 못합니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48절)
바울의 설교는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어 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역사가 일어났고, 이는 성령의 역사로 전도 사역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작정된 자’는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자’(엡 1:4).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미리 정하신 ‘예정된 자’(롬 8:29)를 가리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52절)
유대인들의 선동으로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으로 떠나게 되는데 그럼에도 비시디아 안디옥의 성도들은 성령의 은혜로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이는 고난 가운데에도 기뻐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세상의 어떤 핍박으로도 하나님의 나라는 무너뜨릴 수 없으며 성령께서 주신 기쁨을 빼앗을 수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도움 가이드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33절)
이 구절은 삼하 7:14에 기록된 다윗 언약에 근거하여 시편 저자가 쓴 것으로 왕의 대관식 때 자주 낭송되었다. 다윗 언약은 궁극적으로 메시아에 관한 예언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사 전 인류의 구속주가 되심으로 택한 백성의 영원한 왕이 되실 메시아의 예수의 혈통과 왕권을 선포하는 예언적 언약이다.
유대인들이…유력자들을 선동하여(50절)
유대인들의 적대 행위의 배후에는 과거에도 그렇듯이 자신들의 지지 기반이 약화될 것을 두려워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있다. ‘경건한 귀부인들’은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 고위층 부인들을 가리키는데 당시 소아시아 여러 도시들에서 그녀들은 정치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곳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이러한 귀부인들과 그 성의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한 것으로 세속 권력에 아부하는 유대인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묵상 및 질문
1. 자력으로는 결코 죄사함을 얻을 수 없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이라 칭함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천국을 기업으로 얻게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2. 하나님의 주권이 아니면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는 예정론은 당연한 것이며 성경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믿음을 선택해야 하는 1%도 안되는 자유의지적 주권은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또한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편안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3.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는 간절히 사모하고 영접하는 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기하고 비방할 뿐 아니라 핍박하는 자들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핍박이 있더라도 바울과 바나바는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는 바울과 바나바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명령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묵상 소개
본 글은 새오름교회의 "오름묵상"에서 발췌, 편집한 사도행전 묵상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삶에 적용 함으로써 삶의 변화와 성숙을 이루는 깊은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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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새오름교회 김일중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새오름교회 홈페이지 http://www.saeoreum.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