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읽는 요한복음예제
![몸으로 읽는 요한복음](/_next/image?url=https%3A%2F%2Fimageproxy.youversionapi.com%2Fhttps%3A%2F%2Fs3.amazonaws.com%2Fyvplans%2F1238%2F1280x720.jpg&w=3840&q=75)
내게 주신 사람들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드리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속한 것인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곧 우리가 예수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이들의 선물>에도 제가 썼지만 우리 첫째 아이가 어렸을 때, 성탄절에 거실에서 “아빠한테도 선물이 있어요”해서 나가보았더니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드러누워 가슴에 리본을 달고 “내가 아빠에게 주는 선물이야”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아이에게 선물이 되고 자녀들이 우리에게 선물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선물이 되고, 우리가 예수님에게 선물이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치뤄야 할 대가가 많지만 기꺼이 우리를 위해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도 기뻐하고 즐거워하십니다. 그래서 6-8절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하십니다.
10절에 ‘아버지의 것이 내 것, 내 것이 아버지의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일치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고 하십니다. 11절에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기도내용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믿는 자들을 보전해 주소서’입니다. 악한 세력이나 세상이 침해하지 못하도록 보호와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무엇으로 보호 하십니까? 바로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존하십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를 받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가 되게 해 달라’입니다. 계속 반복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나 다릅니다. 그래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합하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면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할 때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아직도 응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도는 우리가 응답해야 하는 기도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도록 역사하십니다. 성령님의 역사에 순종해야 하나가 됩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를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악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에 순종하여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드리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속한 것인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곧 우리가 예수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이들의 선물>에도 제가 썼지만 우리 첫째 아이가 어렸을 때, 성탄절에 거실에서 “아빠한테도 선물이 있어요”해서 나가보았더니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드러누워 가슴에 리본을 달고 “내가 아빠에게 주는 선물이야”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아이에게 선물이 되고 자녀들이 우리에게 선물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선물이 되고, 우리가 예수님에게 선물이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치뤄야 할 대가가 많지만 기꺼이 우리를 위해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도 기뻐하고 즐거워하십니다. 그래서 6-8절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하십니다.
10절에 ‘아버지의 것이 내 것, 내 것이 아버지의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일치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고 하십니다. 11절에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기도내용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믿는 자들을 보전해 주소서’입니다. 악한 세력이나 세상이 침해하지 못하도록 보호와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무엇으로 보호 하십니까? 바로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존하십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를 받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가 되게 해 달라’입니다. 계속 반복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나 다릅니다. 그래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합하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면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할 때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아직도 응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도는 우리가 응답해야 하는 기도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도록 역사하십니다. 성령님의 역사에 순종해야 하나가 됩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를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악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에 순종하여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몸으로 읽는 요한복음](/_next/image?url=https%3A%2F%2Fimageproxy.youversionapi.com%2Fhttps%3A%2F%2Fs3.amazonaws.com%2Fyvplans%2F1238%2F1280x720.jpg&w=3840&q=75)
거룩한 습관을 키우십시오. 매일 큰 소리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주신 말씀을 몸으로 옮기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상 이미지는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More
본 묵상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묵상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중앙성결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