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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17 중 8 일째

형제 자매 사랑

서론)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 가운데는 성적으로, 도덕적으로, 또한 재림의 잘못된 믿음을 가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음행하지 말고 성결하라고 하였습니다.(1-8절) 본문에서는 형제자매의 사랑과 근면한 생활에 대해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론)
1. 형제, 자매에 대한 사랑(9-10절)
하나님의 가르침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서로 사랑함.
성도들이 교회 안과 밖(마케도니아에 있는 형제 자매)으로 실행하고 있음에 칭찬함
- 더욱 더 사랑할 것을 권면.
* 야고보서 2장 14-17절, 요한일서 3장 15-18절

2. 근면(11-12절)
조용하게 살기에 힘써야 함.
자기 일(생업)에 전념함.
품위있게 살아가야 함.
남에게 신세지는 일이 없도록 함.

결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모릅니다. 성도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세상 사람에게 덕이 되지 못하고 본이 되지 못합니다. 사랑하라는 말씀을 더욱 지키고, 근면하게 삶으로써 예수그리스도 전하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사랑하며, 근면하게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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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데살로니가는 바울이 3주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한 곳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복음을 믿고 그에 합당한 행위를 하였으며,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가지고(살전1:3)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도 가운데 어떤 이들을 게으른 옛 습관과 세상의 음란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거짓교사들과 이단들이 그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지키며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림의 때를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살았던 시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서의 묵상을 통하여 성령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새롭고 굳건하게 견인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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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영락농인교회 손천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yndeaf.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