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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17 중 10 일째

빛의 자녀, 낮의 자녀

서론)
바울은 성도의 부활과 휴거에 대해 확신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본문은 성도들은 재림의 때와 시기가 없다고 죄를 범해서도 안되며, 또한 언제일지 모르므로 현실의 생활을 무시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반드시 임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영적 지혜와 올바른 자세를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본론)
1. 주님의 날 - 재림의 때와 시기(1-4절)
(갑자기) 밤에 도둑처럼 온다고 알고 있음 - 어둠속에 있지 않는 자(신자)들에게는 도둑처럼 오지 않음.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 임산부의 진통처럼 갑자기 닥침 - 불신자들은 피하지 못함.
그 외 재림에 대한 말씀.
- 번개의 번쩍임같이(마24:27)
- 노아의 홍수때처럼(마24:37-39)
- 도둑같이 예고 없이(마24:43-44)
- 잠자고 쉴 때에 돌연히(마25:1-12)

2. 빛의 자녀, 낮의 자녀 - 성도들(5-11절)
성도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자가 아님(엡5:8).
성도는 깨어있으며 정신을 차려야 함.
성도는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어야 함(엡6:14).
성도는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써야 함(엡6:17).
성도는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라 구원을 얻는 자로 정해짐.
성도는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워야 함.

결론)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예수님의 탄생(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음, 부활과 승천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종결됩니다. 재림은 믿지 않는 자에게는 정죄와 멸망과 영원한 사망이지만 성도에게는 영광과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가지고 깨어 그 날을 기다리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빛의 자녀, 낮의 자녀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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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데살로니가는 바울이 3주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한 곳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복음을 믿고 그에 합당한 행위를 하였으며,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가지고(살전1:3)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도 가운데 어떤 이들을 게으른 옛 습관과 세상의 음란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거짓교사들과 이단들이 그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지키며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림의 때를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살았던 시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서의 묵상을 통하여 성령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새롭고 굳건하게 견인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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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영락농인교회 손천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yndeaf.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