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보기

하나님의 공의

서론)
바울은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성도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사랑을 실천한 것에 대해 자랑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고난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본문은 이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공의롭게 하시는 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의 공의(6-7절a)
성도들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 괴로움으로 갚아주심 *신 32:35
괴로움을 받는 성도들에게 - 안식으로 갚아주심 *계 7:16-17
2. 최후의 심판(7b-10절)
예수께서 천사들과 함께 불꽃에 싸여 오심 - 공개성과 신비성
영원한 멸망과 형벌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
- 예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
영광 받으시는 주님(예수님)
- 성도들에게서 영광과 찬사를 받으심
3. 성도들을 위한 기도(11-12절)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선한 뜻과 믿음의 행위를 완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로 주 예수의 이름이 영광 받으옵소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로 성도들이 영광을 받게 받으옵소서

결론)
바울은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롬8:18)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고 하였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며 사랑함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하나님의 공의를 믿으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