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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17 중 16 일째

사랑하고, 인내하고

서론)
성도는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말을 하고, 선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재림을 기다리며 서로 기도 받고 기도해 주기를 바라는 내용입니다.

본론)
1. 우리(바울 일행)를 위한 기도 요청(1-2절)
주님의 말씀이 각처에 퍼져 영광스럽게 되도록.
심술궂고(부당하고) 악한 사람에게서 벗어나도록.
- 기독교와 복음과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방해하는 사람들.

2.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3-5절)
신실하신 주님께서 여러분을 굳세게 하시기를.
악한 자에게서(악으로부터) 지켜 주시기를.
말씀을 지금도, 앞으로도 실행하리라는 확신을 가지며.
마음을 인도해 주시기를
- 하나님의 사랑(롬5:8)으로 사랑하기를(요1서 4:19)
- 예수그리스도의 인내(히12:2)로 인내하기를

결론)
믿음의 위대한 사도인 바울은 겸손하게 기도를 부탁하고 또한 끊임없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기도함으로 악을 대적하고 악을 이길 굳건한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또한 더욱 사랑하기에 힘쓰고, 인내하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서로 사랑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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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데살로니가는 바울이 3주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한 곳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복음을 믿고 그에 합당한 행위를 하였으며,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가지고(살전1:3)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도 가운데 어떤 이들을 게으른 옛 습관과 세상의 음란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거짓교사들과 이단들이 그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지키며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림의 때를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살았던 시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서의 묵상을 통하여 성령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새롭고 굳건하게 견인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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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영락농인교회 손천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yndeaf.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