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보기

믿음과 사랑과 소망

서론)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니아 지역(주)의 수도입니다. 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 중 데살로니가에 갔습니다. 3주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귀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행17:1-9)
본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잘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전하는 내용입니다.

본론)
1. 문안과 감사(1-2절)
송신자 : 바울과 실루아노(실라)와 디모데.
수신자 : 데살로니가교회.
하나님께 감사.

2. 바울이 기억하는 데살로니가교회(3-5절)
믿음에서 나오는 역사 – 복음 전도와 선한 일.
사랑에서 나오는 수고 – 희생과 봉사.
소망에서 나오는 인내 – 주님의 재림을 기다림.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택하여 주심.
복음은 말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여졌음.

3. 모범이 되는 데살로니가교회(6-10절)
환난을 당하면서도 말씀을 성령의 기쁨으로 받음.
마케도니아, 아가야의 신도들에게 모범이 됨.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퍼짐.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으며, 재림을 기다림.

결론)
데살로니가교회는 복음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행하고, 사랑으로 수고하고, 소망으로 인내하였습니다. 우리도 복음 안에서 새 사람으로서, 날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가는 성도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열매 맺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