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보기

하나님을 기쁘시게

서론)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신앙에 대해 감사하며 칭찬하였습니다. 그들이 유대인들의 박해 속에서도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지켜나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본문은 과거 자신(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때를 회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는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본론)
1. 담대하게 복음을 전함(1-2절)
데살로니가에 가서 전도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였음.
빌립보에서 고난과 모욕과 심한 반대 속에서 복음을 전하였음(행16장).
데살로니가로 와서 복음을 전함(행17장)

2. 복음을 전하는 태도 – 하나님을 기쁘시게(3-6절)
잘못된 생각, 불순한 마음, 속임수로 아니함.
하나님께 검정을 받아 그대로 전함.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 아니함.(갈1:10)
아첨하는 말로 아니함.
탐욕을 부리지 아니함.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지 아니함.

3. 사랑으로 전함(7-8절)
사도의 권위로 주장하지 아니함.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듯이 유순하게 처신함.
목숨까지도 내어줄 생각으로 사랑함.

결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먼저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구원과 영생을 믿으며 사는 복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복음을 나누고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담대하게, 정직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