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보기

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17 중 4 일째

고난과 진노

서론)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듯이,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듯이 때로는 권면하고, 격려하고, 경고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본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가 받는 고난에 대해, 또한 유대사람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있음에 대해, 자신의 소망에 대해 기록하였습니다.

본론)
1. 고난 받는 성도(14절)
데살로니가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본이 됨.
유대사람들로부터 받는 박해를 견딤
- 유대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지 못하게 함.
- 유대사람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함.

2. 유대사람들의 죄와 하나님의 진노(15-16절)
* 죄 - 주 예수와 예언자들을 죽임, 바울 일행을 내쫓음(행17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않음, 이방인들의 구원을 방해함, 선민사상으로 다른 민족에게 적대자가 됨
* 진노 - 예루살렘의 멸망과 민족의 흩어짐

3. 재방문에 대한 소망(17-20절)
잠시 떠난 것은 얼굴뿐 마음은 늘 함께 함.
사탄의 방해(유대인들의 핍박)로 가지 못했음.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전도자(바울일행)의 희망, 기쁨, 면류관, 영광이 됨.

결론)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고난당할 때 더욱 믿음을 굳건히 하며 참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흔들리지 않고 십자가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자입니다. 우리 모두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고난을 이기며, 복음을 전하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3 5

묵상 소개

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데살로니가는 바울이 3주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한 곳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복음을 믿고 그에 합당한 행위를 하였으며,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가지고(살전1:3)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도 가운데 어떤 이들을 게으른 옛 습관과 세상의 음란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거짓교사들과 이단들이 그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지키며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림의 때를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살았던 시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서의 묵상을 통하여 성령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새롭고 굳건하게 견인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More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영락농인교회 손천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yndeaf.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