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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17 중 3 일째

하나님께 합당하게

서론)
바울은 사람의 환심을 사기 위해 살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을 목표로 살았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하게, 정직하게, 사랑 으로 전하였습니다. 본문은 계속하여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어떻게 하였는지를 말하며 감사하는 내용입니다.

본론)
1. 수고하고 고생함(9절)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일하면서 복음을 전함.
바울은 천막을 만드는 직업을 가지고 전도함(행18:3)
- 평신도자비량선교사, 직장선교사.

2. 하나님께 합당하게(10-12절)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 없이 처신함.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듯 대함 - 엄격함.
* 2장 7절 어머니가 자녀를 돌보듯 대함 - 유순함.
권면함(선행을 하도록)/ 격려함(기쁨으로 살도록)/ 경고함(죄를 범치 말도록)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함.

3. 말씀을 구별함(13절)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함.
말씀이 살아 움직이게 함 - 능력의 말씀(히4:12).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 말씀을 받고, 말씀대로 행하며, 말씀을 전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기 위해서 하나님께 합당하게(어울리게)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성도로서, 전도자로서 경건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날마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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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데살로니가는 바울이 3주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한 곳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복음을 믿고 그에 합당한 행위를 하였으며,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가지고(살전1:3)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도 가운데 어떤 이들을 게으른 옛 습관과 세상의 음란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거짓교사들과 이단들이 그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지키며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림의 때를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살았던 시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서의 묵상을 통하여 성령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새롭고 굳건하게 견인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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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영락농인교회 손천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yndeaf.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