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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17 중 12 일째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삶

서론)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성도가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권면하였습니다. 수고하고, 지도하고, 훈계하는 자의 영적 권위를 인정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에 대해 오래 참고,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은 데살로니가전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3대 실천에 대한 말씀과 인사입니다.

본론)
1. 성도의 3대 실천(16-18절)
항상 기뻐하십시오. *빌4:4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빌4:6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하나님의 뜻.
2. 성도의 영적 생활(19-22절)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갈5:25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고전14:3
분간(분별)하여, 좋은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엡5:17
갖가지 모양의 악을 멀리 하십시오.(버리십시오) *롬1:29-31
3. 바울의 마지막 기도와 당부(23-28절)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거룩하게 해 주시길.
예수님의 재림때에 영과 혼과 몸을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중보기도를 부탁함.
거룩한 입맞춤(사랑과 우정)으로 문안해 줄 것을 부탁함.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축복함.

결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믿음을 가지고 정신을 차리고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충만한 가운데 말씀의 능력으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 항상 기뻐하며,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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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데살로니가전후서 17일 묵상

데살로니가는 바울이 3주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한 곳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복음을 믿고 그에 합당한 행위를 하였으며,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가지고(살전1:3)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도 가운데 어떤 이들을 게으른 옛 습관과 세상의 음란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거짓교사들과 이단들이 그들을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지키며 일상생활에서 거룩함을 나타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림의 때를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살았던 시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서의 묵상을 통하여 성령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새롭고 굳건하게 견인해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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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영락농인교회 손천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yndeaf.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