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One 개인 묵상 예배보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찰스 지(Charles Gee)

Ready: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가복음 12:30

Set:

건강해지는 일과 운동선수가 되는 일은 다릅니다. 전문가들은 1주일에 4번, 적당한 속도로 30분씩만 운동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주일에 총 2시간, 뛰거나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을 하면 기본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운동선수가 되려면 새로운 차원에서 훈련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몸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계까지 밀어붙여야 합니다. 1주일에 2시간 정도 노력한다고 운동선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들이면서 운동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음식, 휴식 시간, 훈련 강도는 모두 운동선수로 성공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운동선수가 되려면 그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전력투구 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이 되는 일과 하나님께 내 삶 모두를 드리는 일은 다릅니다. 매주 예배에 참석하면 적당한 수준의 영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들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정도에 안주하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인 선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루에 24시간씩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과 영혼, 정신 능력을 모두 매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영적인 건강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이해하게 해줍니다. 영적인 선수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Go:

1. 당신 자신이 운동선수라고 생각하시나요? 훈련 수준으로 볼 때 그렇습니까?

2. 당신은 영적으로 건강합니까? 영적인 선수입니까?

3. 네 마음과 영혼, 정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무슨 뜻인가요?

Pray: 

하나님, 이제 새로운 수준의 영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매일 하나님께 저의 모든 마음과 영혼, 정신, 힘을 드릴 수 있도록 가르쳐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