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One 개인 묵상 예배보기

불평하는 사람인가, 이바지하는 사람인가?

렉스 스텀프(Rex Stump)

Ready:

“무슨 일을 하든지 여러분은 불평이나 분쟁 없이 하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흠 없고 순전한 사람들이 돼 뒤틀리고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14-15

Set:

마가복음 2장에서 예수님은 친구들 도움을 받아 지붕을 뚫고 내려온 중풍 환자를 고치십니다. 6-7절에는 “거기 앉아 있던 율법학자들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이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구나. 하나님 한 분 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율법학자들은 놀라지도, 감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저 불평하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새로운 삶, 치유와 풍성한 가르침에 대해 기뻐하지 않고 그저 앉아서 투덜댔습니다. 율법학자들은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아래와 같이 이바지 했어야만 하는데도 말입니다.

· 불평하지 않고 이바지하기

· 반대하지 않고 칭찬하기

· 비판하지 않고 인정하기

· 투덜거리지 않고 베풀기

관람석에 앉아 코치나 심판에 대해 불평하나요? 저녁 식탁에서 학교 선생님들에 대해 불평하나요? 학교, 교회나 정부에 대해 불평하나요? 불평하는 생활 방식에서 정말 기쁨을 찾습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내하고, 이바지하고, 칭찬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서로 격려합시다!

Go:

1. 치유 받은 중풍 환자와 율법 학자 중 어느 쪽에 더 동질감을 느끼나요? 

2. 당신은 불평하는 사람입니까? 이바지하는 사람입니까?

3.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이바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요?

Pray: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불평하는 사람이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격려의 말을 할 수 있도록 제게 힘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