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읽는 요한복음보기
내니 두려워 말라
예수님이 산에서 기도하시는 사이에 제자들이 배들 타고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큰 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게 됩니다. 마태복음(14:22-27)과 마가복음(6:45-52)에는 새벽 3시경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밤새 제자들이 고생을 하였습니다. 예수 부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막상 그들에게 났을 때, 그들은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리라 상상을 못했기 때문인지, 어두운 데다 파도가 치니 분간을 못해서 인지 사람 같은 물체를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제자들이 풍랑 속에서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예수님은 기도하시다 그들의 곤경을 아시고 그곳에 오십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반드시 예수님은 오십니다. 예수님은 절대 수수방관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내니, 두려워 말라” 하셨습니다. 물을 다스리시며 물 위로 걸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욥9:8) “나다”라는 말씀은 신적 존재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이미 알고 있는 친밀한 분임을 나타내시는 특별한 말입니다. “두려워 말라”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반대는 두려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음성은 비단 제자들이 처음 들은 것은 아닙니다. 모세도 가시떨기에서 그런 음성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참된 인식은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풍랑이 일 때 잠잠하게 하는 주님의 음성은 “나다, 두려워 말라”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 삶에 경보음을 푸는 암호코드입니다. 잘 외워두셨다가 필요할 때 꼭 누르세요. “나다, 두려워 말라”
제자들이 기뻐하며 예수님을 배 안으로 영접하여 그들의 목적지까지 무사하게 도착하게 됩니다. 생명의 떡에 대한 이적과 설명 사이에 샌드위치 쨈처럼 특별 보너스 체험을 밤새 제자들이 하게 됩니다. 이 기사는 시편 107편 23절부터 31절을 연상시킵니다.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로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함께 드리는 기도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이 곁에 계셔서 “나다 두려워 말라” 말씀해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과 더불어 모든 풍랑을 이기고 인생의 바른 목적지에 도달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이 산에서 기도하시는 사이에 제자들이 배들 타고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큰 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게 됩니다. 마태복음(14:22-27)과 마가복음(6:45-52)에는 새벽 3시경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밤새 제자들이 고생을 하였습니다. 예수 부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막상 그들에게 났을 때, 그들은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리라 상상을 못했기 때문인지, 어두운 데다 파도가 치니 분간을 못해서 인지 사람 같은 물체를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제자들이 풍랑 속에서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예수님은 기도하시다 그들의 곤경을 아시고 그곳에 오십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반드시 예수님은 오십니다. 예수님은 절대 수수방관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내니, 두려워 말라” 하셨습니다. 물을 다스리시며 물 위로 걸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욥9:8) “나다”라는 말씀은 신적 존재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이미 알고 있는 친밀한 분임을 나타내시는 특별한 말입니다. “두려워 말라”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반대는 두려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음성은 비단 제자들이 처음 들은 것은 아닙니다. 모세도 가시떨기에서 그런 음성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참된 인식은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풍랑이 일 때 잠잠하게 하는 주님의 음성은 “나다, 두려워 말라”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 삶에 경보음을 푸는 암호코드입니다. 잘 외워두셨다가 필요할 때 꼭 누르세요. “나다, 두려워 말라”
제자들이 기뻐하며 예수님을 배 안으로 영접하여 그들의 목적지까지 무사하게 도착하게 됩니다. 생명의 떡에 대한 이적과 설명 사이에 샌드위치 쨈처럼 특별 보너스 체험을 밤새 제자들이 하게 됩니다. 이 기사는 시편 107편 23절부터 31절을 연상시킵니다.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로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함께 드리는 기도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이 곁에 계셔서 “나다 두려워 말라” 말씀해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과 더불어 모든 풍랑을 이기고 인생의 바른 목적지에 도달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거룩한 습관을 키우십시오. 매일 큰 소리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주신 말씀을 몸으로 옮기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상 이미지는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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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묵상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중앙성결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