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읽는 요한복음보기
성경의 증언
오늘 읽은 말씀에는 예수님에 대한 네 번째 증언으로 성경이 채택됩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주제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약속이며 신약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성취입니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연구하고 공부를 했다 하여도 성경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많이 연구하였다지만 예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 지식이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성경에서 얻을 수 있는 영생은 예수님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 가는 길잡이고 예수님이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바로 나에 대해 증언한다”(39절)고 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기들의 영광을 구하고, 아버지의 이름보다 사람들의 이름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사랑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형식적인 제물과 율법의 조문을 내세웠습니다. 종교인으로서 형식은 갖추었으나 내용이 없습니다. 자기의 권위, 학위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그 사람의 말은 권위 있게 듣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습게 여겼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신앙생활의 3대 덕목인 구제, 금식, 기도를 하면서 자기의 영광을 구하고 자기의 이름을 냅니다. 이런 사람은 이 땅에서 이미 ‘자기의 상’을 받았습니다. 하늘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의 핵심내용입니다. 아무리 신앙적인 행위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느냐? 아니면 자기의 영광을 구하느냐?”를 잘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이들의 신앙생활을 심판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라 모세이며 그가 기록한 율법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렇게 존경하는 모세의 증언이 바로 예수님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이 다섯 번째 증언입니다. 모세는 믿지만 그의 증언은 믿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실상 모세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제시된 증언은 나중에 심판의 근거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요구된 것보다 더 많은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는 데도 믿지 않는다는 것은 핑계할 수 없는 심판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증거들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십니다. 다만 마음이 완악하여 믿지 못하고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주님을 드러내시는데 아직도 알지 못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을 바로 알고 주시는 풍성한 생명을 누리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읽은 말씀에는 예수님에 대한 네 번째 증언으로 성경이 채택됩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주제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약속이며 신약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성취입니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연구하고 공부를 했다 하여도 성경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많이 연구하였다지만 예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 지식이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성경에서 얻을 수 있는 영생은 예수님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 가는 길잡이고 예수님이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바로 나에 대해 증언한다”(39절)고 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기들의 영광을 구하고, 아버지의 이름보다 사람들의 이름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사랑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형식적인 제물과 율법의 조문을 내세웠습니다. 종교인으로서 형식은 갖추었으나 내용이 없습니다. 자기의 권위, 학위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그 사람의 말은 권위 있게 듣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습게 여겼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신앙생활의 3대 덕목인 구제, 금식, 기도를 하면서 자기의 영광을 구하고 자기의 이름을 냅니다. 이런 사람은 이 땅에서 이미 ‘자기의 상’을 받았습니다. 하늘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의 핵심내용입니다. 아무리 신앙적인 행위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느냐? 아니면 자기의 영광을 구하느냐?”를 잘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이들의 신앙생활을 심판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라 모세이며 그가 기록한 율법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렇게 존경하는 모세의 증언이 바로 예수님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이 다섯 번째 증언입니다. 모세는 믿지만 그의 증언은 믿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실상 모세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제시된 증언은 나중에 심판의 근거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요구된 것보다 더 많은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는 데도 믿지 않는다는 것은 핑계할 수 없는 심판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증거들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십니다. 다만 마음이 완악하여 믿지 못하고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주님을 드러내시는데 아직도 알지 못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을 바로 알고 주시는 풍성한 생명을 누리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거룩한 습관을 키우십시오. 매일 큰 소리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주신 말씀을 몸으로 옮기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상 이미지는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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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묵상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중앙성결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