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읽는 요한복음보기

마음을 아시는 예수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우리 속마음까지 다 안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보이신 표적 때문에 믿었는데, 그것은 불완전한 가변적인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표적이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면 믿는 것조차 포기하고 돌아설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 생활에 있어서 표적은 본질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화살표 역할은 하지만 그것 자체만으로는 항상 부족합니다. 믿음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참 믿음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 자신을 내어 주지 않았습니다. 비본질적 믿음을 가진 사람은 주님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표적에 근거한 믿음이 비본질적인 것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는데 내 필요를 채워주는 이기적인 것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표적이 믿음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보이는 것은 불완전합니다. 표적은 보이는 것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에 불완전합니다.
표적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몸을 의탁한다는 것은 힘을 실어 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에게 힘을 실어 주면 그들이 넘어질 때 같이 넘어집니다. 표적 믿음이 아니라 말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여론이나 인기나 호평에 자신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원칙을 가지고 일 하셨습니다. 예수님 사역에는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도 원칙이 있어야 하는데 말씀이 나침반입니다. 사람들의 여론에 맡겨 산다면 그것은 풍향계와 같은 삶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몸을 의탁해야지 사람의 인기에 힘을 실어주면 곧 넘어집니다.
25절에 예수님은 다른 사람의 증언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은 부족한 것이 없이 스스로 완전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시기 때문에 필요충분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무엇인가 필요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언가를 믿고 의존하는데, 예수님이 바로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때에만 우리의 근원적인 필요가 채워집니다. 예수님은 필요충분조건이고, 우리는 필요조건입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로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참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믿고 맡기실 수 있는 충성스런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우리 속마음까지 다 안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보이신 표적 때문에 믿었는데, 그것은 불완전한 가변적인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표적이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면 믿는 것조차 포기하고 돌아설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 생활에 있어서 표적은 본질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화살표 역할은 하지만 그것 자체만으로는 항상 부족합니다. 믿음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참 믿음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 자신을 내어 주지 않았습니다. 비본질적 믿음을 가진 사람은 주님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표적에 근거한 믿음이 비본질적인 것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는데 내 필요를 채워주는 이기적인 것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표적이 믿음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보이는 것은 불완전합니다. 표적은 보이는 것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에 불완전합니다.
표적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몸을 의탁한다는 것은 힘을 실어 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에게 힘을 실어 주면 그들이 넘어질 때 같이 넘어집니다. 표적 믿음이 아니라 말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여론이나 인기나 호평에 자신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원칙을 가지고 일 하셨습니다. 예수님 사역에는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도 원칙이 있어야 하는데 말씀이 나침반입니다. 사람들의 여론에 맡겨 산다면 그것은 풍향계와 같은 삶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몸을 의탁해야지 사람의 인기에 힘을 실어주면 곧 넘어집니다.
25절에 예수님은 다른 사람의 증언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자신은 부족한 것이 없이 스스로 완전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시기 때문에 필요충분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무엇인가 필요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언가를 믿고 의존하는데, 예수님이 바로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때에만 우리의 근원적인 필요가 채워집니다. 예수님은 필요충분조건이고, 우리는 필요조건입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로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참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믿고 맡기실 수 있는 충성스런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소개

거룩한 습관을 키우십시오. 매일 큰 소리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주신 말씀을 몸으로 옮기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상 이미지는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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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묵상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중앙성결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