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읽는 요한복음예제
![몸으로 읽는 요한복음](/_next/image?url=https%3A%2F%2Fimageproxy.youversionapi.com%2Fhttps%3A%2F%2Fs3.amazonaws.com%2Fyvplans%2F1238%2F1280x720.jpg&w=3840&q=75)
하늘에서 내려온 자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 내용인데, 우리는 니고데모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니고데모를 앞세워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니고데모는 “어떻게 그런(거듭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데, 니고데모가 공부를 안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최고학문과 지식으로도 알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세상의 지식으로 알 수 없습니다. 세상 지혜는 하나님 나라의 지혜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세상 지성의 한계성을 알아야 합니다. 밤에 니고데모가 찾아온 것처럼 니고데모는 영적무지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 차별성이 있습니다.
세상의 지식은 보는 것을 믿고, 이해하는 것을 믿고, 아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지혜는 믿음으로 보게 되고, 믿음으로 이해하게 되고, 믿음으로 알게 됩니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만이 하늘의 일을 보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보고 아는 것을 증언하십니다. 우리가 보고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증언을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을 다녀온 적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은 하늘에서 주시는 영감이며 특별계시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영안이 열리며 하늘의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세상의 관점으로만 보았을 때는 자신조차 바로보지 못합니다. 위로부터 보아야 제대로 보입니다. 세상의 일들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시각이 바뀌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세상의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세상의 지식은 알면 알수록 인간의 한계를 알려줍니다. 참 선생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을 가져야 세상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참된 지식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나를 보고, 나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보며 자신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자신의 편협한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예단하지 않도록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 내용인데, 우리는 니고데모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니고데모를 앞세워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니고데모는 “어떻게 그런(거듭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데, 니고데모가 공부를 안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최고학문과 지식으로도 알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세상의 지식으로 알 수 없습니다. 세상 지혜는 하나님 나라의 지혜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세상 지성의 한계성을 알아야 합니다. 밤에 니고데모가 찾아온 것처럼 니고데모는 영적무지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 차별성이 있습니다.
세상의 지식은 보는 것을 믿고, 이해하는 것을 믿고, 아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지혜는 믿음으로 보게 되고, 믿음으로 이해하게 되고, 믿음으로 알게 됩니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만이 하늘의 일을 보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보고 아는 것을 증언하십니다. 우리가 보고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증언을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을 다녀온 적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은 하늘에서 주시는 영감이며 특별계시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영안이 열리며 하늘의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세상의 관점으로만 보았을 때는 자신조차 바로보지 못합니다. 위로부터 보아야 제대로 보입니다. 세상의 일들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시각이 바뀌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세상의 지식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세상의 지식은 알면 알수록 인간의 한계를 알려줍니다. 참 선생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을 가져야 세상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참된 지식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나를 보고, 나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보며 자신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자신의 편협한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예단하지 않도록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몸으로 읽는 요한복음](/_next/image?url=https%3A%2F%2Fimageproxy.youversionapi.com%2Fhttps%3A%2F%2Fs3.amazonaws.com%2Fyvplans%2F1238%2F1280x720.jpg&w=3840&q=75)
거룩한 습관을 키우십시오. 매일 큰 소리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주신 말씀을 몸으로 옮기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상 이미지는사진작가 David Niblack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More
본 묵상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묵상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중앙성결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