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오시는 분보기
죄 사하시는 분
하나님은 죄 사하시는 분으로 우리에게 오신다. 우리는 그분의 죄 사함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춰야 한다. 만일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죄 사함이 필요 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삶의 신비를 모르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다. 우상숭배자들에게 하나님은 인간의 처분에 맡겨진 존재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바라는 바대로 자비를 베풀기도 하고, 복을 내주기도 하며, 복을 거둬들이기도 하는 존재이다. 인간에게 조종되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 오시는 하나님은 그렇게 인간에게 끌려 다니시는 분이 아니다. 당신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세상에 개입하시는 분이다. 인간이 막아 놓은 길을 걷어치우며 오시는 분이다. 죄 사함은 그분이 참 하나님이심을 드러낸다. 죄 사함은 중풍병자처럼 세상 죄에 짓눌려 있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한다. 그리고 그분의 죄 사함은 서기관들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대신했던 자들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죄는 하면서도, 하나님 핑계로 용서는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용서함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틀어막는 자들이다.
죄 사함의 주도권을 쥐신 하나님께서는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향해 “아들아(소자야)” 라고 부르신다. 율법 안에서 죄인으로 낙인찍힌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인 받는 순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 앞에서 그가 죄인이고 중풍병자라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니다. 비록 세상은 죄인으로 낙인찍을 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죄 사하시는 분으로 우리에게 오신다. 우리는 그분의 죄 사함을 받아들일 준비를 갖춰야 한다. 만일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죄 사함이 필요 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삶의 신비를 모르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다. 우상숭배자들에게 하나님은 인간의 처분에 맡겨진 존재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바라는 바대로 자비를 베풀기도 하고, 복을 내주기도 하며, 복을 거둬들이기도 하는 존재이다. 인간에게 조종되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 오시는 하나님은 그렇게 인간에게 끌려 다니시는 분이 아니다. 당신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세상에 개입하시는 분이다. 인간이 막아 놓은 길을 걷어치우며 오시는 분이다. 죄 사함은 그분이 참 하나님이심을 드러낸다. 죄 사함은 중풍병자처럼 세상 죄에 짓눌려 있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한다. 그리고 그분의 죄 사함은 서기관들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대신했던 자들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죄는 하면서도, 하나님 핑계로 용서는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용서함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틀어막는 자들이다.
죄 사함의 주도권을 쥐신 하나님께서는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향해 “아들아(소자야)” 라고 부르신다. 율법 안에서 죄인으로 낙인찍힌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인 받는 순간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 앞에서 그가 죄인이고 중풍병자라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니다. 비록 세상은 죄인으로 낙인찍을 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묵상 소개
본 묵상은 삼일교회 담임목사님이신 하태영 목사님의 칼럼에서 발췌, 편집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사 낮고 낮은 이 땅까지 찾아와 우리를 만나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는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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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삼일교회 하태영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삼일교회 홈페이지 www.samilprok.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