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예제

[지옥과 천국]
현대인들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싫어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옥이라는 곳이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불러일으켜 죄를 짓지 않도록 꾸며낸 이야기인 줄 압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영원한 고통의 장소,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불 못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을 괴롭히며 타락시키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 된 곳인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의 거짓말을 믿고 따르다가 그들과 함께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그렇다면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이란 말은 헬라어 ‘게엔나’를 번역한 말입니다. 지옥은 구약에서 나온 말인데 “힌놈의 아들들의 골짜기”를 가리킵니다(렘7:31-32). 그곳은 우상을 섬기던 더러운 곳입니다(대하28:3; 33:6). 그 곳은 천벌이 내릴 곳을 상징했습니다(렘7:31-32). 하나님의 진노가 충만한 곳이라는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곳은 어두운 곳이며 슬픔이 있는 곳입니다. 이를 가는 곳이고 비극적인 장소입니다.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마8:12),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2:4). 계시록 21장 8절은 어떤 사람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인 지옥에 가는가에 대해 말씀합니다. 거기에 참여하는 자들은 “두려워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핍박을 두려워해서 비겁하게 신앙을 저버리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또한 “흉악한 자들”이 간다고 하는데 이들은 곧 살인, 음행, 술수, 우상숭배 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일들을 하는 자들이 지옥불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 범죄한 자, 불법을 행하는 자, 악인, 무익한 종,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않는 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마5:22; 계20:14; 계21:8; 눅6:24).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 곳인지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막9:47).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49). 지옥은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온 몸이 불에 들어가 죽지도 않고 영원히 고통 받아야 하는 그 어떤 희망도 품을 수 없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