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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17 일째

[의인의 마음과 악인의 입]
의인의 마음은 말을 할 때 사려 깊습니다. 깊은 묵상을 통해 그가 하려는 말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인지, 혹은 성령님의 인도인지 판단해 본 후 말을 합니다. 이렇듯 의인의 마음은 깊은 묵상을 하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렇기에 절대로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깊이 생각하여 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말이나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말을 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아무 말이나 쏟아놓고 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말인지, 성령님께서 인도하고 계시는 건지, 공동체를 살리는 말인지 분간하지 않고 그저 생각나는 대로 말해 버리고 맙니다. 그들 마음 속에 만연한 왜곡, 질투와 시기, 미움과 다툼을 그들을 언어를 통해 쉽게 분출해 버립니다. “그의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시10:7). 악인의 입에는 남을 해하려는 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마음 상태가 어떠한가를 보여 줍니다. 악인의 입에서 나오는 저주, 거짓, 포학의 말들이 다른 사람을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힘들게 하고 비참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마음 속 가득한 악을 쏟아놓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하신 말씀을 들어봅시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12:34).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마음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마음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아주 쓰지 못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불행해지고 그 말을 듣는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슬퍼하시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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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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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