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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30 일째

[자기 영혼을 지키는 자]
사람들은 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우리는 영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은 안전하며, 우리의 인생길은 형통케 됩니다. 그러나 계명을 어긴다면 큰 위험과 파경을 맞아 우리의 영혼은 병들고 우리의 인생길은 파멸의 낭떠러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와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나(지혜)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잠8:36).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사랑해야 합니다).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잠11:17).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훈계(징계)를 감수해야 합니다.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잠15:32).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잠 19:16).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입을 지켜야 합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란에서 보존하느니라”(잠21:23).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영혼을 해롭게 하는 특별한 죄악을 멀리해야 합니다. “간음, 탈취, 압제, 노를 품는 것, 울분하는 것, 도적과 짝짓는 것”(잠22:24-25; 29:24).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영혼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잠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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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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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