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보기

[두 가지 길]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이 인정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길입니다. 아무리 사람에게 좋아 보이는 길이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길은 필경 사망으로 연결됩니다. 우리 앞에는 ‘죽는 길’이 있습니다.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유1:11). 가인의 길은 시기, 질투, 미움으로 얼룩져 살인으로 이르는 길이고 회개가 없는 길입니다. 발람의 길은 물질을 얻고 하나님을 버리는 길입니다. 고라의 길은 하나님께서 세운 지도자를 대적하는 길이고, 하나님의 인정함 없이 스스로 지도자가 되려고 하다가 저주를 받아 사망에 이르게 되는 길입니다. 이들의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를 수도 있지만 필경은 사망의 길입니다. 우리 앞에는 ‘사는 길’도 있습니다. 예수님께로 나아오면 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2). 주님께 나아가는 길이 곧 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