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보기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21 일째

[인간의 행위와 하나님의 감찰]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자기 행위의 결과물들만을 내보이며 그것이 마치 자신의 모든 것이 되는양 자랑하기 좋아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허울뿐인 그러한 자랑에 속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속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지 그가 품은 마음의 동기를 가장 중요하게 보시며 그것으로 모든 일을 판단하십니다. 제아무리 유식하고 대단한 사람일찌라도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사람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내일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또한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고, 또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러한 특권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지 않으시는 것은 일부러 알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래를 알려는 어리석음을 접고 오늘을 최선을 다해 잘 살아야 합니다. 남의 마음 속을 염탐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의 마음을 깨끗이 정돈하며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심령을 감찰한다’는 말은 마음을 ‘공평하게 평가하다’ 또는 ‘무게를 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속을 꿰뚫어 보실뿐만 아니라 그 마음의 무게까지도 측량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는 분이심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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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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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