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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15 일째

[지옥과 천국2]
사람들은 흔히 죽음을 인생의 끝이라고 말합니다. 죽음 앞에 서서 우리는 “다 끝났다”, “내 끝이 가까워 온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21장은 천국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위대한 설교자였던 무디 선생은 죽음 직전에 잠깐 동안 천국의 영광을 보았다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그가 잠에서 깨어나 “세상은 떠나가지만 천국이 내 앞에 열립니다. 이것이 죽음이라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십니다. 나는 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 옆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말을 하자 자녀들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버지 꿈을 꾸고 계십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무디 선생은 “아니다.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천국 문에 들어서고 있단다. 자녀들의 얼굴을 보고 있단다”라고 말한 뒤 “이것이 나의 승리, 오늘이 나의 대관식의 날이다. 아! 얼마나 영광스러운지!”라고 말하며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집사는 죽음을 앞두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행7:55-56). 믿지 않는 사람들도 객관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천국은 ‘있거나 없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유명한 수학자이며 과학자, 그리고 철학자였던 파스칼은 “팡세”에서 천국이란 포기하기에 너무나 어마어마한 도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그가 천국을 준비하며 살았는데 결국 천국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다면 그에게 별 다른 손해를 끼치지 않겠지만, 만약 천국이 실제로 존재하는데 준비하지 않고 천국에 갈 기회를 놓쳐버린다면 그것은 정말 엄청난 문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국의 유무에 대해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기에 세상 사람들은 온갖 억측과 의견으로 분분하지만 중요한 것은 “천국이 있느냐 없느냐” 라는 질문보다 “만약 그것이 정말 있다면 어떻게 갈 수가 있을까?”라는 문제입니다. 죽기 직전에, 죽음 이후의 세상인 천국에 대해 확실히 보장을 받고 평안하게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보여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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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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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