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예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30 중 13 일째

[성경이 말씀하는 열 가지 대화법]
첫째, 들을 준비를 하고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 전에 대답하지 않습니다.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잠18:13). 둘째, 말을 더디 하고 먼저 생각하며 서둘러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잠15:23),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잠15:28). 셋째, 상대를 책망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회복 시켜주고 격려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롬14:13),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6:1). 넷째,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합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1:19). 다섯째, 진실을 말하되 언제나 사랑 안에서 말하고 사실을 부풀려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엡4:25). 여섯째, 말다툼을 벌이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표현합니다.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잠17:14),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잠20:3). 일곱째, 화를 내지 않고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꾸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잠14:29),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15:1). 여덟째,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고 용서를 빌고 상대가 잘못을 고백하면 용서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반드시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언급하지 않습니다.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잠17:9),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아홉째, 잔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10:1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잠17:9). 열째, 누가 말로 공격하거나 비판하거나 책망하면 똑같이 대꾸하지 않습니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12:17),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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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람으로부터 박수! 박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제발 예수 좀 믿으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쌍방 약속이 아닌 일방적이고 유언적인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영생이요,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영벌입니다. 둘째는 “제발 이렇게 좀 살아라”입니다. 잠언서에는 믿는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일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요구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박수! 사람으로부터 박수!”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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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인창교회 이정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인창교회 홈페이지 http://inchangchurch.hompee.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