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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 중 23 일째

바른 신앙생활

바른 신앙생활이란 첫째, 범사에 선한 양심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바울은 공회 앞에 모인 제사장들과 공회원들 앞에서 자기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담대히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바울처럼 날마다 선한 양심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위선을 경멸함을 말합니다. 바울은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향해 “회칠한 담”이라고 외쳤습니다. 이 표현은 겉은 아름답지만 속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찼다는 말입니다(유상섭). 한 마디로 말한다면,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선을 경멸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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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내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나는 누구인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행함(doing)은 우리의 존재(being)로부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일 묵상집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묵상집을 도구로 사용해 주시사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유익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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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LA 승리장로교회 제임스 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vpcla.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