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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 중 26 일째

아름다운 일

값진 향유 옥합을 깨뜨린 한 여자는 예수님께 “좋은 일” 혹는 아름다운 일을 하였습니다(막14:6). 그녀가 행한 아름다운 일은 바로 예수님을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삼백 데나리온 가치의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던 이유는 예수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가 행한 아름다운 일은 주님과 동일한 비전을 품은 것이였습니다. 값진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이 힘을 다해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부음으로써 예수님의 장사를 준비하였고 그것은 바로 우리 죄를 위해 그의 몸숨을 기꺼이 버리려 하셨던 예수님의 비전이었습니다(막14:8). 예수님의 비전을 준비한 이 여인은 예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을 한 것입니다. 그녀가 행한 아름다운 일은 계산적이지 않은 무조건적인 섬김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떤 사람들처럼 삼백 데나리온을 허비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막14:4-5). 그녀는 주님을 사랑하였기에 아낌없이 값진 향유 옥합을 깨뜨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의 행한 것을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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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내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나는 누구인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행함(doing)은 우리의 존재(being)로부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일 묵상집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묵상집을 도구로 사용해 주시사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유익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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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LA 승리장로교회 제임스 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vpcla.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