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보기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 중 1 일째

죄의 문제

죄의 문제로 고민하지 않는 사람을 과연 성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 이유는 ‘성도’란 말이 죄악된 세상과 구별된 자를 의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로서의 책임은 죄악된 세상과 절교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는 죄로부터 분리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듯이 빛의 자녀인 성도는 어두운 세상과 짝지어서 살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우리 성도들은 소속감이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요17:16) 빛되시는 주님께 속한 자들임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악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예수님처럼 기도해야 하며(요17:15) 진리로 거룩하게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요17:17). 이것을 게을리한다면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죄를 자복하지 않으면 징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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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내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나는 누구인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행함(doing)은 우리의 존재(being)로부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일 묵상집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묵상집을 도구로 사용해 주시사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유익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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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LA 승리장로교회 제임스 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vpcla.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