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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 중 7 일째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는 말씀은 우리에게 전도에 대한 귀한 교훈을 줍니다. 첫번째 교훈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만나게 해주시는 갈급한 심령들을 우리가 먼저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그 주목해야 했던 대상은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 였습니다. 두번째 교훈은, 내게 없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은과 금이 없는데 있는 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설령 상대방을 낙심 시킬지라도 없는 것을 있는 척하므로 더 큰 실망을 안겨줘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지막 교훈은,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나 우리에게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구원의 이름,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이름, 능력의 이름으로 복음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구원의 역사와 치유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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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내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나는 누구인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행함(doing)은 우리의 존재(being)로부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일 묵상집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묵상집을 도구로 사용해 주시사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유익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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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LA 승리장로교회 제임스 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vpcla.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