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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 중 24 일째

참된 크리스천

겉으로 보기에만 크리스천(표면적 크리스천)인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칭합니다. 또한 그들은 스스로 참된 크리스천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바로 소경된 자, 어두움에 있는 자, 어리석은 자 그리고 영적 어린아이인줄 모르고 사람들을 인도하는 선생이라고 믿습니다(롬2:19-20). 그들은 남을 가르치기 좋아하면서 자기 자신은 배우려하지 않고(21절), 외면적 생활을 중시합니다. 그러면, 과연 참된 크리스천은 누구입니까? 참된 크리스천은 표면적 크리스천이 아니라 이면적 크리스천입니다. 이면적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압니다. 또한 그들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삽니다. 결코 입술로만 섬기지 않으며 외면적인 생활에 치중하기보다 내면적인 신앙생활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갑니다. 신앙의 본질은 껍데기가 아니라 내면에 있습니다.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면의 신앙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참된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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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내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나는 누구인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행함(doing)은 우리의 존재(being)로부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일 묵상집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묵상집을 도구로 사용해 주시사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유익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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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LA 승리장로교회 제임스 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vpcla.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