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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 중 22 일째

담대하라!

바울은 인간적으로 볼 때 담대 할 수 없었던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는 공회 안에 있었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사이의 “큰 분쟁” 한 가운데서 찢겨질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었고 또한 그를 죽이려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동맹한 사십여명의 살기 앞에서 죽음의 위협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들 금식 결사대원들은 단순한 감정에서 바울을 죽이려고 결심한 것이 아니라 신앙적인 신념에서 우러나오는 극단적인 경건의 표현으로 그를 죽이고자 한 것이었습니다(유상섭). 이렇게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결코 담대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바울은 어떻게 담대할 수 있었습니까? 그 이유는 바울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환난 중에 있는 바울에게 임하셔서 담대하라고 권면하시며 그가 예루살렘에서 뿐만 아니라 로마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켜 나아가셨습니다. 바울을 보호해 주셨고 위험에서 건져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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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내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나는 누구인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행함(doing)은 우리의 존재(being)로부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일 묵상집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묵상집을 도구로 사용해 주시사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유익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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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LA 승리장로교회 제임스 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vpcla.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