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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 중 20 일째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행10:15)는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교회 안에서 편견을 가지고 차별화 하지 말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옛 언약의 율법에 매여서 편견 속에서 차별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차별하는 것은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는 옛 본능, 즉 이웃을 향한 편견의 벽과 차별의 벽, 모든 선입관의 벽을 우리는 방망이와 같은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철저히 부서트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 후에 주님의 사랑으로 피차 뜨겁게 사량해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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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내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나는 누구인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행함(doing)은 우리의 존재(being)로부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참된 크리스천의 바른 신앙생활” 30일 묵상집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묵상집을 도구로 사용해 주시사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조금이나마 유익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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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LA 승리장로교회 제임스 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www.vpcla.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