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예제

하나님 나라 상급

- 상급을 위한 테스트
열 사람은 귀인의 것을 위탁하여 관리할 책임을 맡았습니다. 귀인은 처음부터 그들을 시험할 목적으로 므나를 맡겼습니다. 왕이 되어 돌아온 후 고을을 맡길 사람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같은 것을 맡았으나 어떠한 태도로 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 칭찬 받은 종들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긴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칭찬을 받았고 상을 얻었습니다.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주었습니다. 남긴 것은 더 크고 많은 것을 맡을 기회를 주었습니다.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남긴 사람도 있습니다. 그도 다섯 고을을 다르실 권세를 받았습니다.

- 소통하지 못한 소극적인 종
그러나 한 므나를 수건에 싸 두었다가 그대로 가지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주인을 오해하고 악평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엄한 사람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그의 부정적인 생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소통하지 않고 소유만 하고 있었습니다. 주인도 믿지 않고, 자신도 믿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이 말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생각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으로 알았느냐.” 소유만하고 안전 지향적으로 살던 소극적인 인생은 있던 것도 빼앗기고 해고를 당합니다. 우리가 받은 것은 활용하든지 없어지든지 입니다.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소극적으로 산 사람은 반역자 못지않게 심판을 받게 됩니다. 결산할 때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상급과 심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