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예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_next/image?url=https%3A%2F%2Fimageproxy.youversionapi.com%2Fhttps%3A%2F%2Fs3.amazonaws.com%2Fyvplans%2F522%2F1280x720.jpg&w=3840&q=75)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 고소할 증거를 찾는 지도자들
예수님의 성전 청결 사건과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은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위협적인 자세로 예수님을 심문하듯이 따져 묻고 있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행하시는 사역의 능력이나 가르침을 알아보지 않고, 누가 성전에서 가르치는 권위를 주었느냐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시기하고 무시하고 배척하려는 말입니다. 무슨 자격증이나 사람이나 제도로부터 오는 권위를 내세우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능력이 아니라 출신이나 세상의 인정이 더 중요합니다.
내면의 것이 아닌 외형적인 것을 찾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무슨 세상적인 권위가 필요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백성들이 귀담아 들으며 은혜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사실을 알기 위해 질문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소할 증거를 찾기 위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 지혜로운 대응질문
여기에서 예수님은 질문을 질문으로 푸시는 탁월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질문에 직답을 하지 않으시고 대응질문으로 대항하는 것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요한을 배척했던 것을 아시기 때문에 유대지도자들과 백성들 사이의 갈등을 들어내는 것으로 답변을 이어갑니다. 백성들은 세례요한을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지자로 알고 따른 반면 유대 지도자들은 세례요한을 거부했었습니다. 세례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의 질문은 유대 지도자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합니다. 광야의 야인 선지자 세례요한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백성들에게 돌을 맞을 일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바른 답이 아닌 자신들의 입지를 위한 답변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시인도 부인도 할 수 없어 ‘모른다’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늘어놓았습니다.
- 신적 권위를 지니신 예수님
여기 예수님의 질문에는 세례요한과 예수님간의 밀접한 관계가 암시되어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권위의 신적 기원을 받아드린다면 예수님의 신적 권위를 받아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권위였습니다. 참된 권위는 신적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고 세례요한도 그렇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권위는 가문, 학위, 자격증, 직함 같은 것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은혜, 감동, 감화, 변화, 성품, 존경, 능력입니다.
- 수용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이렇게 드러내어 말씀하시지 않으신 것은 그들이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고 논쟁을 위한 논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입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도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들이 받아드릴 수 있는 범위를 넘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른다’고 대답했지만 예수님은 ‘말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른다’는 그들의 대답은 비겁한 것이지만,
‘말하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이 받아드릴 마음의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고소할 증거를 찾는 지도자들
예수님의 성전 청결 사건과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은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위협적인 자세로 예수님을 심문하듯이 따져 묻고 있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행하시는 사역의 능력이나 가르침을 알아보지 않고, 누가 성전에서 가르치는 권위를 주었느냐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시기하고 무시하고 배척하려는 말입니다. 무슨 자격증이나 사람이나 제도로부터 오는 권위를 내세우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능력이 아니라 출신이나 세상의 인정이 더 중요합니다.
내면의 것이 아닌 외형적인 것을 찾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무슨 세상적인 권위가 필요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백성들이 귀담아 들으며 은혜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사실을 알기 위해 질문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소할 증거를 찾기 위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 지혜로운 대응질문
여기에서 예수님은 질문을 질문으로 푸시는 탁월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질문에 직답을 하지 않으시고 대응질문으로 대항하는 것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요한을 배척했던 것을 아시기 때문에 유대지도자들과 백성들 사이의 갈등을 들어내는 것으로 답변을 이어갑니다. 백성들은 세례요한을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지자로 알고 따른 반면 유대 지도자들은 세례요한을 거부했었습니다. 세례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의 질문은 유대 지도자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합니다. 광야의 야인 선지자 세례요한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백성들에게 돌을 맞을 일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바른 답이 아닌 자신들의 입지를 위한 답변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시인도 부인도 할 수 없어 ‘모른다’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늘어놓았습니다.
- 신적 권위를 지니신 예수님
여기 예수님의 질문에는 세례요한과 예수님간의 밀접한 관계가 암시되어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권위의 신적 기원을 받아드린다면 예수님의 신적 권위를 받아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권위였습니다. 참된 권위는 신적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고 세례요한도 그렇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권위는 가문, 학위, 자격증, 직함 같은 것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은혜, 감동, 감화, 변화, 성품, 존경, 능력입니다.
- 수용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이렇게 드러내어 말씀하시지 않으신 것은 그들이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고 논쟁을 위한 논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입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도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들이 받아드릴 수 있는 범위를 넘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른다’고 대답했지만 예수님은 ‘말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른다’는 그들의 대답은 비겁한 것이지만,
‘말하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이 받아드릴 마음의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묵상 소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_next/image?url=https%3A%2F%2Fimageproxy.youversionapi.com%2Fhttps%3A%2F%2Fs3.amazonaws.com%2Fyvplans%2F522%2F1280x720.jpg&w=3840&q=75)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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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