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은혜의 기간
- 위기에 처한 무화과나무
무화과나무 열매를 두고 주인과 일꾼 사이에 대화가 나와 있습니다. 주인은 무화과나무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농부를 통해 관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충분한 기간과 여건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삼 년째 계속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은 이제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라고 농부에게 지시합니다. 그 땅에 다른 농사라도 지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농부는 1년만 더 유예기간을 달라고 간청합니다. 주어진 일 년 동안 더욱 열심을 다하여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열매를 찾으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 은혜의 유예기간
비유는 결산을 하는 심판은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심판은 있지만 농부가 간청하므로 주인이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간청하여 하나님의 긍휼로 은혜의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도 1년이라는 한시적인 것입니다. 무한정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나는 대학에서 도서관 관장을 해 보았습니다. 대출한 책을 반납해야 하는 기일이 지나면 바로 통고를 해 주고 일주간의 유예기간을 줍니다. 그것을 은혜의 기간(grace period)이라고 합니다. 그 기간 안에 가져오면 벌금도 없고 대출금지 제제도 없습니다. 그러나 은혜의 기간이 지나면 벌금이 부여되고 대출이 금지됩니다. 은혜의 기간이 지나면 심판만이 남아 있습니다.
- 속히 회개하라
우리는 지금 은혜의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짧은 1년 뿐입니다. 빨리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하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어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만 열매를 맺습니다.
- 위기에 처한 무화과나무
무화과나무 열매를 두고 주인과 일꾼 사이에 대화가 나와 있습니다. 주인은 무화과나무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농부를 통해 관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충분한 기간과 여건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삼 년째 계속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은 이제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라고 농부에게 지시합니다. 그 땅에 다른 농사라도 지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농부는 1년만 더 유예기간을 달라고 간청합니다. 주어진 일 년 동안 더욱 열심을 다하여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열매를 찾으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 은혜의 유예기간
비유는 결산을 하는 심판은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심판은 있지만 농부가 간청하므로 주인이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간청하여 하나님의 긍휼로 은혜의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도 1년이라는 한시적인 것입니다. 무한정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나는 대학에서 도서관 관장을 해 보았습니다. 대출한 책을 반납해야 하는 기일이 지나면 바로 통고를 해 주고 일주간의 유예기간을 줍니다. 그것을 은혜의 기간(grace period)이라고 합니다. 그 기간 안에 가져오면 벌금도 없고 대출금지 제제도 없습니다. 그러나 은혜의 기간이 지나면 벌금이 부여되고 대출이 금지됩니다. 은혜의 기간이 지나면 심판만이 남아 있습니다.
- 속히 회개하라
우리는 지금 은혜의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짧은 1년 뿐입니다. 빨리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하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어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만 열매를 맺습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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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