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 문이 닫히기 전
"어린왕자"에도 나옵니다만 어른들이나 사람들은 숫자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얼마짜리냐? 얼마나 모였느냐? 얼마나 버느냐? 숫자를 알면 그 사람을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원에 대해서도 ‘구원받을 사람이 얼마나 적은가?’라고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구원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로 답변을 대신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좁은 문에 대칭되는 넓은 문은 쉬운 문, 많은 사람이 가는 문, 인기 있는 문일 것입니다. 거기에 대비되는 좁은 문을 가기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고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형으로 “힘쓰라”고 말씀합니다.
- 문이 닫힌 후
다음으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의 절박한 상황이 나와 있습니다.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자들(24절), 닫친 문 앞에서 열어달라고 하소연하는 자들(25절), 하나님 나라 밖으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들(28절)이 나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주어진 기회를 다 잃어버리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기에서’ ‘늦기 전에’ 주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 주님이 우리를 아실 때까지
우리는 주를 안다고 하는데, 주님은 우리를 모른다고 합니다. 쌍방의 앎이 아니라 일방적인 앎입니다. 소통의 부재입니다.정말 안타깝습니다. 먹고 마시고 배운 것까지 드러내는 데도 “알지 못하노라”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이런 말씀을 듣게 된다면 정말 억울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시더니, 다음에는 행악하는 자들아 떠나가라고 하십니다. 이로 보건데 여기에서 “안다”는 것은 분명히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앎은 주님이 나를 아실 정도로 아는 것입니다. 체험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 누구에게나 열린 좁은 문
좁은 문이지만 반드시 구원받을 자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동서남북에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들어와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된” 유대인이 나중 되고 “나중 된” 이방인이 먼저 될 자들이 많습니다. 소위 “좁은 문”이라는 진학의 문, 취업의 문은 상대평가에 의해 소수에게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모두 절대 믿음으로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구원은 좁은 문이면서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문입니다.
- 문이 닫히기 전
"어린왕자"에도 나옵니다만 어른들이나 사람들은 숫자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얼마짜리냐? 얼마나 모였느냐? 얼마나 버느냐? 숫자를 알면 그 사람을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원에 대해서도 ‘구원받을 사람이 얼마나 적은가?’라고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구원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로 답변을 대신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좁은 문에 대칭되는 넓은 문은 쉬운 문, 많은 사람이 가는 문, 인기 있는 문일 것입니다. 거기에 대비되는 좁은 문을 가기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고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형으로 “힘쓰라”고 말씀합니다.
- 문이 닫힌 후
다음으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의 절박한 상황이 나와 있습니다.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자들(24절), 닫친 문 앞에서 열어달라고 하소연하는 자들(25절), 하나님 나라 밖으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들(28절)이 나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주어진 기회를 다 잃어버리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기에서’ ‘늦기 전에’ 주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 주님이 우리를 아실 때까지
우리는 주를 안다고 하는데, 주님은 우리를 모른다고 합니다. 쌍방의 앎이 아니라 일방적인 앎입니다. 소통의 부재입니다.정말 안타깝습니다. 먹고 마시고 배운 것까지 드러내는 데도 “알지 못하노라”고 거듭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이런 말씀을 듣게 된다면 정말 억울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시더니, 다음에는 행악하는 자들아 떠나가라고 하십니다. 이로 보건데 여기에서 “안다”는 것은 분명히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앎은 주님이 나를 아실 정도로 아는 것입니다. 체험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 누구에게나 열린 좁은 문
좁은 문이지만 반드시 구원받을 자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동서남북에서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들어와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된” 유대인이 나중 되고 “나중 된” 이방인이 먼저 될 자들이 많습니다. 소위 “좁은 문”이라는 진학의 문, 취업의 문은 상대평가에 의해 소수에게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모두 절대 믿음으로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구원은 좁은 문이면서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문입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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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