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초대받은 사람들
- 유대인의 초대예법
세상 잔치 이야기에서 하나님 나라 잔치 이야기로 이동합니다. 세상에서도 귀한 사람이 배설한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영예라면,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는 것은 최고로 영광스럽고 복된 일입니다. 통상 잔치를 벌이면 누구를 초대합니까? 무엇인가 관계가 있거나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이렇게 주인의 초대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라고 말하고 있어서 당시 유대 상류사회의 초대 예법을 보여줍니다. 당시는 통상 두 번의 전갈을 보냈습니다. 초대할 의향을 표시하고, 오겠다고 대답을 하는 사람에게 잔치가 준비되면 다시 사람을 보내어 오게 합니다. 그러므로 주인은 먼저 초청하여 오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에게 잔치가 임박하여 다시 전갈을 보낸 것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오지 못하겠다고 했다면 크게 결례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다 처음 초대를 받았을 때는 초대에 응할 의사를 피력하여 선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준비하였는데, 그 후 올 시간에 임박하여 거절하는 것은 큰 모욕이 됩니다.
- 교만에 찬 거절
그런데 초대받는 사람들은 다 일치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핑계를 대고 있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교만의 거절입니다. 구실을 대는 것이 약속을 깨트릴 만큼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 응급상황도 아닙니다. 밭을 구매하는 일도 이미 끝날 일이고 밭일은 일상적으로 계속되는 일입니다. 소 다섯 겨리를 시험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선택은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따라, 우선순위에 따라 되는 것인데, 이것을 변명꺼리로 삼는 사람들은 은연 중에 주인의 잔치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주인의 잔치가 밭이나 소를 돌보는 일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입니까? 장가든 것도 응급상황은 아닙니다. 만약 전쟁이 났다면 징집에서 면제가 될지 모르지만 잔치에 가는 경우는 다르지 않습니까? 모두 설득력이 떨어지는 구실들입니다.
- 초대를 무시하지 말자
결국 자기의 일은 중시하고 초청한 사람의 성의는 무시합니다. 마치 잔치를 망치기로 서로 약속한 사람들 같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잔치의 귀한 것을 모르고 약속을 지킬 줄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초청하셨습니다. 우리는 가겠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셔서 준비를 마친 다음에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예비하고 기다립시다.
- 유대인의 초대예법
세상 잔치 이야기에서 하나님 나라 잔치 이야기로 이동합니다. 세상에서도 귀한 사람이 배설한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영예라면,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는 것은 최고로 영광스럽고 복된 일입니다. 통상 잔치를 벌이면 누구를 초대합니까? 무엇인가 관계가 있거나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이렇게 주인의 초대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라고 말하고 있어서 당시 유대 상류사회의 초대 예법을 보여줍니다. 당시는 통상 두 번의 전갈을 보냈습니다. 초대할 의향을 표시하고, 오겠다고 대답을 하는 사람에게 잔치가 준비되면 다시 사람을 보내어 오게 합니다. 그러므로 주인은 먼저 초청하여 오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에게 잔치가 임박하여 다시 전갈을 보낸 것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오지 못하겠다고 했다면 크게 결례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다 처음 초대를 받았을 때는 초대에 응할 의사를 피력하여 선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준비하였는데, 그 후 올 시간에 임박하여 거절하는 것은 큰 모욕이 됩니다.
- 교만에 찬 거절
그런데 초대받는 사람들은 다 일치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핑계를 대고 있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교만의 거절입니다. 구실을 대는 것이 약속을 깨트릴 만큼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 응급상황도 아닙니다. 밭을 구매하는 일도 이미 끝날 일이고 밭일은 일상적으로 계속되는 일입니다. 소 다섯 겨리를 시험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선택은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따라, 우선순위에 따라 되는 것인데, 이것을 변명꺼리로 삼는 사람들은 은연 중에 주인의 잔치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주인의 잔치가 밭이나 소를 돌보는 일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입니까? 장가든 것도 응급상황은 아닙니다. 만약 전쟁이 났다면 징집에서 면제가 될지 모르지만 잔치에 가는 경우는 다르지 않습니까? 모두 설득력이 떨어지는 구실들입니다.
- 초대를 무시하지 말자
결국 자기의 일은 중시하고 초청한 사람의 성의는 무시합니다. 마치 잔치를 망치기로 서로 약속한 사람들 같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잔치의 귀한 것을 모르고 약속을 지킬 줄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초청하셨습니다. 우리는 가겠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셔서 준비를 마친 다음에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예비하고 기다립시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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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