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영광과 분노
- 말씀과 사건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실 뿐 아니라 병도 고쳐주셨습니다. 말씀은 사건을 동반합니다. 말씀은 사건을 일으킵니다. 말씀 가르치는 것, 고쳐주시는 것 따로따로가 아니라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말씀사건입니다.
- 치유하시는 예수님
18년 동안 회당에 드나들면서도 귀신이 들리고 꼬부라진 채로 조금도 펴지 못하던 여인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귀신이 나가는 것은 보이지 않았겠지만 꼬부라진 것이 펴지는 것은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면서 안수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은 곱사병에서 나음을 입었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치유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회당장의 자격지심
이 일을 보고 모두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그곳에 마음이 꼬부라진 사람이 있습니다. 회당을 책임지고 있던 회당장입니다. 회당장은 노골적으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시키고 있습니다. 전혀 그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병을 고치려면 다른 날에 고치라고 화를 내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고 나무라는 것인데, 안식일에 그런 해방의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의 분노는 비단 안식일 문제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18년 동안 회당에서 그녀를 보아왔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무능한 모습과 비교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가 자존심을 상하게 했거나 열등감을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회당장이라는 권위의식으로 정통과 의식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마치 무기처럼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라고 안식일을 제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안식일에 할 일이 아닙니다. 그럼 회당장은 안식일에 무슨 역사를 일으킨 적 있습니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안식일입니까?
- 말씀과 사건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실 뿐 아니라 병도 고쳐주셨습니다. 말씀은 사건을 동반합니다. 말씀은 사건을 일으킵니다. 말씀 가르치는 것, 고쳐주시는 것 따로따로가 아니라 함께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말씀사건입니다.
- 치유하시는 예수님
18년 동안 회당에 드나들면서도 귀신이 들리고 꼬부라진 채로 조금도 펴지 못하던 여인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귀신이 나가는 것은 보이지 않았겠지만 꼬부라진 것이 펴지는 것은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면서 안수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은 곱사병에서 나음을 입었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치유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회당장의 자격지심
이 일을 보고 모두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그곳에 마음이 꼬부라진 사람이 있습니다. 회당을 책임지고 있던 회당장입니다. 회당장은 노골적으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시키고 있습니다. 전혀 그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병을 고치려면 다른 날에 고치라고 화를 내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고 나무라는 것인데, 안식일에 그런 해방의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의 분노는 비단 안식일 문제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18년 동안 회당에서 그녀를 보아왔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무능한 모습과 비교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가 자존심을 상하게 했거나 열등감을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회당장이라는 권위의식으로 정통과 의식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마치 무기처럼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라고 안식일을 제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안식일에 할 일이 아닙니다. 그럼 회당장은 안식일에 무슨 역사를 일으킨 적 있습니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안식일입니까?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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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