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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21 중 5 일째

적극적 믿음과 인내로 나아가라

고난이 다가올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적극적인 믿음과 인내로 맞서야 합니다. 인생에는 온갖 종류의 시련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 시련에 잘 대처하도록 적극적으로 믿고 기쁨으로 인내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시련 앞에서 억지로 마지못해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련과 고난이 나를 더욱더 성숙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신다”라고 적극적으로 믿고 기쁨으로 기꺼이 인내하며 나아가야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시련을 통한 훈련의 유익에 대해 세 가지로 말씀합니다. 첫째로 시련과 역경을 통과하는 훈련을 잘 받으면 우리가 거룩해집니다(히 12:10). 둘째로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히 12:11). 셋째로 고난의 훈련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을 만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히 12:12-13).

지금 고난을 겪고 있다면 힘을 내십시오. 오늘의 고난과 시련은 잠시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을 향해, 한숨도, 아픔도, 눈물도, 고통도 없는 그 나라를 향해 계속 전진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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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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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님의 저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