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보기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21 중 8 일째

하나님이 다 듣고 계신다

우리가 누군가와 대화할 때 거기에 주님이 함께 계셔서 내가 하는 모든 말을 듣고 계시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축복의 말, 아름다운 말을 하는 훈련을 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다 보면 그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여러 어려운 상황 가운데 상당 부분이 부주의하게 무심코 내뱉은 말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로 인해 상처를 입히고 또 입기도 하면서 결국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의 상황으로까지 가는 것이지요.

거짓말, 험담을 하다 보면 잘하게 됩니다. 그러니 ‘어쩌다 한번’이라고 용납하지 마십시오. 우리 속의 더러운 말을 모두 제하여주시고 복된 말, 높이는 말로 채워주시기를 하나님께 구하여 변화를 체험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모든 말과 생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우리의 가슴에도 이와 같은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말을 다 듣고 계십니다(시 139:7-10). 무소부재는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의 영이 늘 함께 계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분명히 의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7 9

묵상 소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More

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님의 저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