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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21 중 21 일째

하나님께 맡길 때 평화가 임한다

우리가 아무리 수고하여도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실 때라야 고난이 사라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고된 수고도 헛될 뿐입니다. 내가 하는 수고이긴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신뢰하면 그런 사람에게는 은총과 평화가 있습니다. 자기와 자기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삶에만 평화가 있습니다.

우리 위에는 하나님의 큰 손이 늘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밤새 잠도 못 자며 걱정하지 않아도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돌보아주십니다. 낮에 하는 근심만도 힘이 드는데 왜 자고 쉬어야 하는 밤 시간에까지 근심을 연장합니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인생을 살면 결국 몸도 마음도 영혼도 지치고 탈진되어 버립니다.

내 능력을 초월하는 것들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그런 것들은 다 주님께 속히 맡겨드리고 내 능력 내의 것만 내가 감당하고 살면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주님이 다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피할 길을 내 주십니다. 감당케 하십니다. 감당할 힘도 주십니다. 고난이 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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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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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님의 저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