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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21 중 19 일째

잘못된 우선순위가 고난을 부른다

인생의 우선순위가 잘못되면 고통이 옵니다. 언제나 모든 중심은 ‘나’라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는 고생을 부릅니다. 말세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자기가 ‘No.1’인 시대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말세에 고통스러운 때가 오는데 그 첫째 이유가 “사람들이 자기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도 형제도 친구도 상관없고 그들은 다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사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시대입니다. 하나님과 이웃도 무관한 자기사랑에 푹 빠져있는 시대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시대입니다.

자기 고집만 내세우며 양보가 없어 가정의 분란, 사회의 분란, 직장의 분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니 쾌락이 하나님이 된 시대,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집힌 시대입니다. 디모데후서 기자는 말세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라고 경고합니다.

우선순위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우선으로 알고, 이웃을 둘째로, 셋째가 자기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며 살아갑니다. 이 우선순위를 잘 지키는 사람은 이 땅 위에서도 행복하게 잘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복의 근원이시며 우리 인생의 최우선 순위입니다. 이 우선순위가 뒤바뀐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우선순위를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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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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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묵상은 김상복 목사님의 저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에서 발췌, 요약했습니다. 묵상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tgst.ac.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