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일 묵상보기

<산다는 것이 이렇게 괴로우니>

- 묵상의 길잡이
고통은 더해가고 하나님 사랑의 부재는 확실해 보입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삶의 골짜기에서 인간은 비로소 자신 안에 있는 그대로의 것을 하나님 앞에 드러냅니다.

- 욥의 고백 중 현재 나의 마음을 대변하는 구절이 있습니까? 있다면, 히브리서 4장 15절과 16절을 함께 묵상해 봅시다.

- 갑작스러운 고통 앞에 내가 하나님께 올리는 고백은 어떤 모습입니까? 시편 77편을 묵상하며 고통 앞에서 상반되는 두 고백을 비교해 봅시다.

- 한 걸음 더
"세상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원수(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것 같고 왜 그가 자기를 버렸는지 계속 의문이 생기는데도 (인간이 하나님께) 여전히 순종한다면, 그 때보다 우리의 대의가 위협받을 때는 없다."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