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일 묵상예제

욥기 41일 묵상

41 중 41 일째

<귀가 아닌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 묵상의 길잡이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이치에 대해서 사람인 우리는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몰랐던 욥은 비로소 눈이 열렸고 본문 가득 그의 절절한 외침이 울려 퍼집니다.

- 하나님이 욥에게 던진 폭풍 같은 질문들(38-41장)에 대해 욥은 어떻게 대답하고 있나요?(1-6절)

- 우리는 자주 욥의 친구들처럼 자신의 좁은 인과응보의 논리에 하나님을 가두어 버립니다. 나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의로움에 가리우 하나님을 볼 수 없었던 적은 없었는지 되돌아 봅시다.

- 한 걸음 더
욥기 전체의 제목을 만든다면 무슨 말을 붙일 수 있을까요? 고통? 의로움? 인내? 스스로 만들어 보고 고난의 근원과 목적, 고난을 견디는 방법,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다시금 떠올려 일상 생활에 적용해 봅시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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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욥기 41일 묵상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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