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일 묵상예제

욥기 41일 묵상

41 중 12 일째

<고통의 이유>

- 묵상의 길잡이
수수께끼같은 방법으로 행동하시는 하나님이 욥은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 뜻을 알 수 없어 상심은 깊어 갑니다. 이 고통의 이유를 안다면 견뎌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저 나와 함께하자고 말씀하십니다.

- 때때로 하나님은 그 자녀를 성장시키기 위해 '고통과 침묵'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부재를 의미함이 아닌, 더 깊은 단계로의 훈련입니다. (신 8:5)

- 만물을 주장하고 회복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시고, 선하시다라는 믿음의 고백이 내 안에 어떠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 한 걸음 더
"한편에는 고통으로 인한 괴로움이 있고, 또 다른 한편에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확신하는데서 오는 신뢰와 믿음의 고백이 있다. 우리는 그 둘 사이를 오락가락 한다." (마르바 던, 의미 없는 고난은 없다 中)

말씀

11 13

묵상 소개

욥기 41일 묵상

도시락, 세상의 중심인 도시에서 세상에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살아내고자 하는 나들목교회 하늘가족들의 월간 말씀묵상지입니다. 나들목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기초하여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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