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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라! (대림절 묵상)

20 중 13 일째

하나님을 두려워함

마리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했습니다. 슬프게도, 요즘 세상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대해 들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사람들의 불순종을 바로 심판하시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렇게 사는 게 나쁘지 않아. 하나님도 이해하실 거야” 고 종종 말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선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과소평가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죄와 지옥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능력이 있으시며,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거슬러 산다면 우리는 결국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좀 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해 더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 경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 우리의 죄를 더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의로움으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설수 없다는 사실로 슬퍼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할수록 우리는 더욱 겸손해질 것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죄와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예수님이 계셨던 바로 그 십자가입니다. 용서와 피난처의 자리입니다. 그 곳에서, 더이상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마리아처럼 사람의 판단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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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기뻐하라! (대림절 묵상)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대림절 기간 4주 묵상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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