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라! (대림절 묵상)보기
영광과 가난함
예수님이 태어난 곳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밤에 거할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서 마리아는 누추한 곳에서 아기 예수를 낳았습니다.
한 여성이 마구간에서 냄새나는 동물들과 함께 아기를 낳는 장면을 상상해보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실 때 영광과 위엄을 나타내는 것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예수님 탄생의 두번째 파트는 들판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 대해 말합니다. 그곳은 거칠고 가난한 곳, 동물의 냄새가 나는, 확실히 멋진 곳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곳에서 우리는 영광과 하늘의 밝은 빛, 천사들의 찬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반전’에서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인간의 가장 낮은 곳에 임하셨고, 예수님의 영광은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아픔, 두려움, 슬픔이 없는 하나님의 세계에 계셨습니다. 그 곳은 오직 빛, 평화, 기쁨만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심으로 굶주림, 고통, 아픔을 경험하게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채찍질과 못박힘의 고통, 죽음의 어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간의 몸이 되셔서 그것을 친히 경험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천사들은 예수님이 친히 우리의 두려움과 고난을 경험하기를 원하셨으므로 우리는 더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왕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 겸손한 종이 되셨습니다.우리를 부유하게 하시기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우리에게 천국을 주시기 위해 천국을 포기하셨습니다. 얼마나 멋진 구원자이십니까!
기도
우릴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주님의 깊은 사랑을 알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대림절 기간 4주 묵상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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