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205 중 82 일째

열림

- 신령한 세계
제자들은 먼저 신령한 세계를 보는 눈이 열렸습니다. 누가 소개를 해 주지 않았는데도 즉각적으로 모세와 엘리야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입이 열렸습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고 초막 셋을 짓고 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얼마나 황홀했던지 자신들을 위한 초막은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귀가 열려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모세와 엘리야뿐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예수님을 증거하십니다.

- 모든 영적 체험의 목표, 예수님
이렇게 세 제자가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신령한 눈과 신령한 귀가 열려 보지 못하던 것을 보았고, 듣지 못했던 음성을 들었습니다. 베드로는 이때의 체험을 베드로후서 1장 16절에서 18절까지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그러나 이 모든 체험 중에도 ‘오직 예수’에 초점을 두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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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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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