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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205 중 80 일째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나니

- 복음을 부끄러워하기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부끄러워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임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담대하게 살지 않는 것입니다.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예수님과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은 예수님과 복음을 말과 삶에서 시인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예수님도 심판 때에 하나님 앞에서 시인해 주십니다. 바울은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나니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겠다고 했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볼 자”가 있다는 말씀은 변화산의 체험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 복음을 읽는 ‘우리’를 위한 말씀이라고 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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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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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