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청년아 일어나라
-두 행렬
우리 인생은 두 행렬 중 하나에 서 있습니다. 생명의 행렬과 죽음의 행렬입니다. 나인성 밖에서는 예수님을 따르는 생명의 행렬이 성 안을 향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성 안에서는 죽은 자를 메고 성 밖으로 장사지내기 위해 나가는 죽음의 행렬이 있습니다.
더구나 죽은 자는 과부의 독자 청년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이었습니다. 가장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행렬과 죽음의 행렬이 마주치고 있습니다(encounter). 이것이 계시이며 카이로스입니다.
-죽음을 삼킨 생명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자 멘 자들이 섰습니다. 죽음의 부정이 예수님에게 옮겨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이 청년에게로 옮겨갑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청년아 내가 말하노니 일어나라.” 청년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고, 어머니와 사람들의 슬픔은 환희와 경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죽음의 행렬은 종식되고, 생명의 행렬에 합류하여 성 안으로 향해 들어왔습니다. 누가 죽음의 행렬을 생명의 행렬로 바꾸었습니까? 예수님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생명의 행렬로 갈아타야 합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가야 합니다.“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돌아보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두 행렬
우리 인생은 두 행렬 중 하나에 서 있습니다. 생명의 행렬과 죽음의 행렬입니다. 나인성 밖에서는 예수님을 따르는 생명의 행렬이 성 안을 향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성 안에서는 죽은 자를 메고 성 밖으로 장사지내기 위해 나가는 죽음의 행렬이 있습니다.
더구나 죽은 자는 과부의 독자 청년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이었습니다. 가장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행렬과 죽음의 행렬이 마주치고 있습니다(encounter). 이것이 계시이며 카이로스입니다.
-죽음을 삼킨 생명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자 멘 자들이 섰습니다. 죽음의 부정이 예수님에게 옮겨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이 청년에게로 옮겨갑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청년아 내가 말하노니 일어나라.” 청년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고, 어머니와 사람들의 슬픔은 환희와 경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죽음의 행렬은 종식되고, 생명의 행렬에 합류하여 성 안으로 향해 들어왔습니다. 누가 죽음의 행렬을 생명의 행렬로 바꾸었습니까? 예수님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생명의 행렬로 갈아타야 합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가야 합니다.“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돌아보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묵상 소개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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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